우주에 개벽은 있어도 종말은 없다. 개벽이란 낡고 병든 세상은 무너지고 새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린다는 뜻이다. 여름의 극점은 가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기이기에 말세적 증상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더위가 극성을 부리면 부릴수록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신호인 것처럼 말세적 증상이 악화되면 악화될수록 우주 기운을 타고 지상낙원 시대인 우주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이다. -강권중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 무슨 좋은 일에 한 번 혹하면 정신을 못 차리고 마구 덤빈다는 말. 정권은 총구(銃口)로부터 나온다. -모택동 오늘의 영단어 - chin : 턱남이나 이웃, 인류를 위하여 무엇이든 봉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아주 높은 경지의 기쁨을 얻게 된다. -김정문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 일의 속내도 모르고 함부로 덤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nterrogation : 신문, 조사오늘의 영단어 - drugs : 마약류오늘의 영단어 - DMZ : Demilitarized Zone : 비무장지대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허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