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소질과 사회의 수요를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간디 천연 곡류와 채소, 생선류를 먹고 살았던 호주 원주민들은 이제 슈퍼마켓에서 고지방, 고당분의 식품을 마음껏 사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심장질환, 당뇨병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질병들로 죽어가고 있다.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가 불러온 부작용들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박정훈 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라 ,헤어날 길이 완전히 막힌 처지를 이르는 말. 남이 비방해도 탓하지 않고, 남의 잘못 또한 탓하지 않으며, 온갖 모함을 공덕으로 돌리는 자가 현자이다. -증도가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가 마음가짐 탓이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uphold : 떠 받치다, 들어올리다, 지지하다어떤 친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이 판단될뿐더러 더 나아가 나 자신의 성격도 좌우된다. 친구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어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 도중 서로 닮아간다. 좋은 친구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성장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지만 좋지 못한 친구를 사귈 경우 나쁜 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브레어 오늘의 영단어 - seabed : 하상, 해저오늘의 영단어 - wad : 뭉치, 다발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