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이나 에너지는 언제 보급해도 좋은 것이니까, 저녁에 자기 전의 식사를 주체로 하여 착실하게 먹고, 밤에 자는 동안에 소화 흡수해서 신체 속으로 보내는 것이 합리적이며, 낮의 활동에는 몸에 축적해 놓은 것을 동원하여 충당하면 좋은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명심하라. '축하한다'는 말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최상급의 칭찬이라는 것을. -사카자키 시게모리 세상에 밝게 드러날 것이라 해서 자기의 신절(信節)을 한층 더 힘쓰지 않고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으슥할 것이라 해서 자기의 행동을 게으르게 하지 않는다. 거백옥(遽伯玉)을 칭송하여 위(衛) 나라 영공부인(靈公夫人)이 한 말. -소학 남의 흉한 일을 민망히 여기고, 남의 좋은 일은 기쁘게 여기며, 남이 위급할 때는 건져주고, 남의 위태함을 구해 주라. -명심보감 알고 덤비는 자에게는 임기응변의 방법밖에 없다. -손자병법 키 크면 속 없고 키 작으면 자발없다 , 키 큰 사람은 실없고 싱거우며, 키 작은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가볍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urden-some : 부담스러운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만일 사람이 선하지 못한 일을 하여 그 이름을 세상에 나타냈다면, 다른 사람이 비록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일 것이다. -장자 내 생각으로는 기억에 남기려고 애쓰지 말고 다만 기분전환식으로 읽는 것이 훌륭한 독서법인 것 같은데, 이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이런 독서는 우리들을 기르고 우리들의 정신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한다. -알랭